안면도 꽃지 해변
만조 시각과 일몰이 한데 어우러지면 더할 나위 없이 좋겠지만
네 번을 갔어도 모두 간조 시각이어서 아쉬움이 남지만
일몰만이라도 담게 되어 감사했다.
안면도 꽃지 해변은 어쩌다 한 번 가게 되니까
만조 시각과 일몰까지 만나기가 쉽지 않다.
이날도 오전엔 날씨가 흐려 일몰을 못 볼 줄 알았는데
다행히 오후부터 하늘이 쾌청해 일몰을 담을 수 있었다.
-안면도 꽃지 해변 일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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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지으신 그 모든 것을 보시니
보시기에 심히 좋았더라.
-창세기 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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