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준비로 새우장을 담그기 위해
연안부두 어시장에 가서 새우 3kg과 우럭 4마리를 샀다.
명절 임박해서 장을 보면 붐빌까 봐 일찍 장을 봐서
새우는 손질해서 냉동실에 얼렸다가
설 3일 전에 새우장을 담그고
설 다음 날 자녀들이 오면 점심은 떡국을 준비하고
저녁엔 우럭 매운탕을 끓여 밥을 준비하려고 한다.
지난 추석엔 무릎이 아파서 추석 준비하느라 몹시 힘들었는데
지금은 무릎 상태가 좋아서
이번 명절은 거뜬히 음식 준비를 할 것 같다.
야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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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우가 신선하기도 하지만
내가 원하는 크기를 살 수 있어서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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