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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갤러리

쑥섬 서막

by 풀꽃* 2022. 7. 8.

▲나로도항에서 바라 본 쑥섬 

 

 

 

 

▲해무 사이로 아스라이 올려다 보이는 쑥섬 수국정원

 

 

 

 

 

 

 

 

 

 

 

 

 

 

 

 

 

 

 

 

 

 

 

 

 

 

 

 

 

 

 

 

 

 

 

 

 

 

 

 

 

 

 

 

 

 

 

 

 

 

 

 

 

 

 

 

 

 

 

 

 

 

 

 

 

 

 

 

 

 

 

 

 

 

 

 

 

 

 

 

 

 

 

 

 

▲쏙섬 2경(환희의 언덕)

 

 

 

 

▲쑥섬 8경(사랑의 돌담길)

 

 

 

 

 

 

 

 

 

 

 

 

 

 

 

쑥섬은 쑥의 질이 좋아서 쑥섬이며

평온한 호수처럼 보여서 봉호, 쑥(艾) 자를 써서 애도(艾島)라고도 한다.  

 

쑥섬은 난대원시림(아름다운 숲 수상지) 바다 위 비밀의 정원

수백 년 된 돌담길과 자연이 살아있는 탐방로

엄격한 마을규약으로 마을에 무덤이 하나도 없으며 

찾아가고 싶은 섬 한국 관광 100선 선정지로

사람과 고양이가 공존하는 섬이기도 하다.

 

나로항 여객터미널에서 쑥섬호(정원 12명)를 타고 3분 정도면 쑥섬에 도착한다.

바다 위 민간 정원으로 사계절 다양한 꽃을 가꾸어 탐방객을 맞이한다.

민간정원 1호인 쑥섬은 바다 위 비밀정원은 

별정원(코티지 정원), 달정원(문학정원&인연정원), 태양정원(우돌프 스타일 정원),

치유정원, 수국정원으로 이루어져 있다.

 

국내외로 보기 드문 해상꽃정원인데, 

김상현(교사), 고채훈(약사) 부부가 사회에 기여하기 위해

2,000년부터 시작한 쑥섬 가꾸기의 상징적인 곳이며,

2016년부터 개방되어 섬을 방문하는 사람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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쑥섬 들어가기 전 연안여객터미널에서

시간의 여유가 있어 나로도항에서 담은 사진입니다.

 

 

 

 

-2022, 6, 27 전남 고흥 쑥섬 나로도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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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철한 사람의 입의 말은 깊은 물과 같고

지혜의 샘은 솟구쳐 흐르는 내와 같으니라.

-잠언 1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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