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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에세이

사랑

by 풀꽃* 2022. 10. 14.

 

 

 

 

 

 

 

 

 

 

 

 

 

 

 

 

 

 

 

 

 

 

 

 

 

 

 

 

 

 

 

 

 

 

 

 

 

 

 

 

 

 

 

 

 

 

 

 

 

 

 

 

      그립다는 말보다 더 깊은 말은 없을까?

     사랑한다는 말보다 더 위대한 말은 없을까?

 

     내가 너를 그리워하듯

     너도 내가 그리웠을까?

     너에게로 가는 길은

     온통 그리움이고 사랑이었어!

 

     너만 내게 주고

     대지 위 나머지는 다 가져도 좋아

     너를 두고 돌아서는 마음

     나무야 너는 아니?

 

     네가 혼자이듯

     너 없는 나도 혼자인 거

     나무야 너는 아니?

     

     -내가 좋아하는 올림픽공원 나 홀로 나무-

 

     잔디가 퇴색되기도 했지만, 햇빛이 강한 낮 시간에 담아

     잔디가 햇빛에 반사 되어 더 노랗게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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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은 오래 참고, 사랑은 온유하며, 시기하지 아니하며

     사랑은 자랑하지 아니하며, 교만하지 아니하며

     무례히 행하지 아니하며, 자기의 유익을 구하지 아니하며,

     성내지 아니하며, 악한 것을 생각하지 아니하며

     불의를 기뻐하지 아니하며, 진리와 함께 기뻐하고

     모든 것을 참으며, 모든 것을 믿으며, 모든 것을 바라며, 모든 것을 견디느니라. 

     -고린도전서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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