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갤러리 계절의 간이역 by 풀꽃* 2023. 3. 2. 차분히 내려앉은 겨울호수 사방 어디를 둘러봐도 아직은 스산함과 적막함이 감돌지만 머지않아 겨울호수에도 봄의 태동이 느껴지면서 푸른 숨을 쉴 것이다. 새들도 봄이 그리운지 봄이 오는 그 잔잔함처럼 묵묵히 봄을 읊조리며 언 발을 녹일 따뜻한 봄을 기다린다. -2023, 2, 8 용산 가족공원-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기쁨의 샘 '포토 갤러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온실 속의 봄 (0) 2023.03.10 봄빛 품은 바다 (19) 2023.03.09 거울못 (21) 2023.02.23 겨울 지나 다시 봄 (24) 2023.02.20 휴(休) (20) 2023.02.16 관련글 온실 속의 봄 봄빛 품은 바다 거울못 겨울 지나 다시 봄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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