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 받은 하루의 시작, 바로 그대입니다.
그대와 함께 여는 아침은 아침이슬 머금은
청신한 바람과도 같아 내겐 소중한 선물입니다.
우리 함께 걸어온 길
단 하루도 소중하지 않은 날이 없었기에
우리의 기억 속엔 지란지교의 우정으로
긴 여정의 순간순간이 기쁨이고 행복이었죠.
우리 앞으로 함께 할 시간도
지금처럼 지란지교의 우정으로 아름답게 이어져
서로에게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사랑으로 이어지길 바라는 마음이에요.
8월의 태양 아래서도 눈부시게 빛나는 그대
그대의 생일을 축하합니다.
-17년 지기 새벽별님의 생일을 축하하며-
<지기:자기의 가치나 속마음을 잘 알아주는 참다운 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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