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출사를 가면 아침 일찍 가는데
센트럴파크는 집에서 지하철로 8 개 정가장이기에
집에서 점심을 먹고 느긋하게 출발했다.
송도에 사는 친구와 약속을 하고 시간에 맞춰 출발했는데
송도 가는 지하철을 타야 하는데
길든 습관에 반대 방향인 교회 가는 방향 지하철을 타고
네 정거장 가서야 잘못 탄 걸 확인하고
예술회관역에서 내려 바로 송도 가는 지하철을 타고
센트럴파크역에서 내려 약속 장소인 할리스 커피숍에 도착해
친구와 만나 1시간 정도 담소를 나누고
커피숍 주변을 산책하고 사진 몇 장을 담았다.
할리스 커피숍은 센트럴파크 한옥마을 안에 있는 커피숍으로
외형도 한옥으로 되어 있다.
-송도 센트럴파크 할리스커피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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