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지런히 썰어 놓은 우엉
↑썰어 놓은 우엉을 식초를 희석한 물에 15분쯤 담갔다가 찬물에 휑궈 체망에 물기를 거둔다.
↑식용유를 넉넉히 두른 팬에 우엉을 넣고 저어가며 우엉이 숨이 죽을 때까지 볶아준다(중불에 약 15분)
↑간장과 물을 적당히 희석하고 올리고당이나 물엿을 넣은 조미간장을 넣고
편으로 썬 생강을 넣고 간장이 졸아 들을 때까지 나무 주걱으로 골고루 저어주면 우엉조림 완성이다.
※사진은 완성된 게 아니고 졸이고 있는 중이다.
<우엉조림 황금레시피>
재료: 우엉, 생강, 진간장, 물, 올리고당,
<만드는 방법>
1, 우엉을 껍질을 벗기고 5cm 길이로 토막을 내어 적당한 두께로 썬다.
2. 썰어 놓은 우엉을 식초를 탄 물에 15분쯤 담갔다가 여러 번 휑궈서 체망에 건져 물기를 뺀다.
3. 간장과 물을 4:1 비율로 희석한다.
4. 올리고당과 설탕을 4:1 비율로 혼합하여, 간장과 물을 희석한 것에 넣고 잘 섞는다.
★올리고당과 설탕은 개인의 기호에 맞게 넣는다.
5. 생강 밤톨만 한 것 2쪽을 편으로 썬다.
6. 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물기를 뺀 우엉을 넣고 중불에 10~15분쯤 볶다가
우엉이 숨이 죽으면 위에 조미된 간장과 생강 썰어 놓는 것을 넣고
중불에 간장이 졸아들 때까지 조린다.
요즘은 거의 중국산 우엉이 시중에 나오는데
채소가게 갔더니 국산 우엉이 두 묶음 있어 국산 우엉으로 우엉조림을 했더니
우엉 향도 진하고 중국산 우엉보다 아작아작한 식감이 있다.
■우엉조림에 생강을 넣는다고 하면 의아해할 텐데,
생강은 익으면 향긋한 향이 나기에 수정가를 떠올리면 이해가 된다.
■우엉조림은 완성했을 때 아작아작한 식감이 있어야 맛있게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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