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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식탁

수고했어 오늘도

by 풀꽃* 2024. 3. 13.

 

 

 

 

 

 

 

 

 

 

 

 

 

 

 

 

 

 

 

 

 

 

 

 

 


 이번 금요일이 교구 목사님 생신이라

 금요 구역장 성경공부 끝나고 목사님과 구역장들이 밖에서 점심 식사를 하고

 교회 카페에서 차를 마시며 다과회를 갖기로 했다.

 

 우리 교구는 두 교구가 합쳐져 구역장만 해도 70명이 넘기에

 밖에서 식사할 때 장소 예약하기도 쉽지 않다.

 두 교구가 합치기 전에는 구역장 모임 때 호두파이를 만들어 나눔도 했는데

 두 교구가 합친 후로는 인원이 많아 엄두를 못 냈는데

 이번엔 점심 식사 후 다과회를 갖기에 많은 양이 아니어도 되기에

 호두파이를 만들어 다과회에 곁들이기로 했다. 

 

 직장인 구역장도 있고, 사정이 있어 참석 못 하는 구역장이 있어

 참석할 수 있는 구역장이 35명 정도여서 이 정도의 양이면 충분할 것 같다.

 ↔

 호두파이 여섯 개를 만들어 한 개는 교구 목사님께 드리고

 한 개는 화음(외손녀)이네 주고

 네 개는 다과회 때 쓰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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