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교회에서 기도회 마친 후 전도단 임원들이 준비한 점심을 먹었는데
전날 임원들이 모여 배추 겉절이와 파김치를 담갔는데 얼마나 맛있는지
집에 오다 시장에 들러 보성 쪽파(큰단) 네 단을 사서 남편과 함께
밤 11시까지 30분까지 다듬고 오늘 파김치를 담갔다.
쪽파가 연하고 자잘해서 다듬는데 시간은 오래 걸렸지만
바로 버무렸는데도 감칠맛 나는 게 맛있었다.
자녀들이 파김치를 좋아해 자녀들 나눠 주려고 넉넉히 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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