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박이 얼마나 잘 여물었는지 색깔도 짙고 칼이 잘 안 들어가 자르는데 애먹었다.
↑호박을 썰어 물을 붓고 푹 끓여 찬물에 식혀 믹서에 갈아 놓은 것
↑팥 삶아 놓은 것
↑팥 삶은 것을 넣고 끓인 호박죽
재료(호박, 팥, 찹쌀가루, 소금, 설탕)
↑쌀과 팥을 넣고 끓인 호박죽
재료(호박, 쌀, 팥, 찹쌀가루, 소금, 소량의 설탕)
↑쌀과 팥을 넣고 끓인 호박죽(호박, 쌀, 팥, 찹쌀가루, 소금, 소량의 설탕)
↑팥을 넣고 끓인 호박죽(호박, 팥, 찹쌀가루, 설탕, 소금)
얼마 전 남편과 절친인 지인께서 호박 두 개를 주셨는데
호박 하나는 긴 호박이고, 하나는 타원형 모양의 호박인데
호박죽을 끓이려고 타원형 모양의 호박을 자르는데
호박이 잘 여물어 자르는데 칼이 잘 안 들어갈 정도로
단단해서 자르는데 애를 먹었다.
나는 호박죽을 끓일 때 팥만 넣고 끓이는데,
며칠 전 권사님 댁에서 호박죽을 먹었는데
호박죽에 쌀과 팥을 넣고 끓였는데 식사 대용으로 좋을 것 같아
이번에는 호박죽을 두 가지로 끓였다.
하나는 호박죽에 팥만 넣고 끓이고
다른 하나는 호박죽에 쌀과 팥을 넣고 끓였다.
호박이 잘 여물어 색깔도 진하고 호박 살이 두꺼워
호박 중간 크기 하나를 끓였는데 양이 꽤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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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가족이 호박죽을 좋아해
지난번에 담은 백김치, 돌산갓김치, 파김치가 맛있게 익어
오늘 호박죽을 가져다주고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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