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누리 몫
금요일 교회에서 구역장 성경공부하고 돌아오는데
알타리가 신선하고 좋은 게 있어 다섯 단을 사서
알타리 김치를 담갔다.
알타리가 잎과 무가 연해 김치를 담갔는데
식감도 좋고 얼마나 맛있는지
며느리한테 전화해서 한 통 주기로 하고
한 통은 우리 몫이다.
며칠 전 지인이 부추를 주셔서
부추와 양파, 홍고추 채 썰어 넣고 담가
맛있게 먹고 있는데
금요일에 담근 알타리가 맛있게 익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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