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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식탁

명품 부추김치

by 풀꽃* 2024. 7. 18.

↑부추, 양파, 홍고추

 

 

 

 

볼에 물게 끓여 놓은 찹쌀풀을 준비하고, 고춧가루, 파, 마늘, 생강, 설탕, 조미료(소량), 새우젓, 멸치액젓, 을 넣고 적당히 간을 맞춘다.

 

 

 

 

 

 

 

 

 

 

 

 

 

 

 

 

 

 

 

↑누구든 주려고 두 곳에 나눠 담았는데, 주일날 마침 큰딸이 와서 딸에게 주었다.

 

 

 

 

 

  6월 13일(토요일) 아들 집에서 왔는데

 남편과 함께 테니스 하는 지인이 밭에서 직접 키운 여러 가지 농작물

 (토마토, 방울토마토, 애호박, 풋고추, 부추, 상추, 가지, 감자, 옥수수, 강낭콩)을 주셨다.

 지인의 집은 인천이고 밭은 김포에 있는데

 밭 830평 중 일부는 아는 분께 밭농사를 지으라고 떼어주고

 100평 정도만 지인께서 농작물을 심었는데, 여름내 채소를 주셔서 잘 먹고 있다. 

 

 토요일, 아들 집에서 한 주 만에 내려와 이 것 저 것 할 일이 많은데

 부추는 냉장고에 넣으면 짓무를 것 같아 바로 다듬어 부추김치를 담갔다.

 ↔

 <부추김치 맛있게 담그기>

 ■재료: 부추, 양파, 홍고추, 파, 마늘, 생강(약간), 고춧가루, 새우젓, 멸치액젓

 1. 부추를 깨끗이 씻어 물기를 빼고 3등분으로 자른다.

 2. 양파를 3mm 두께로 썰고, 홍고추는 반으로 갈라 씨를 빼고 3cm 길이로 채 썬다. 

 3. 찹쌀 풀이나 밀가루 풀을 준비한다. 

 4, 볼에 물게 끓여 놓은 찹쌀풀을 준비하고, 고춧가루, 파, 마늘, 생강, 설탕, 조미료(소량),

     새우젓, 멸치액젓을 넣고 적당히 간을 맞춘다.

 5. 적당한 그릇에 부추 썰어 놓은 것과 양파 썰어 놓은 것을 넣고,

    위에 양념해 놓은 것을 넣고 살살 버무리면, 맛있는 부추김치 완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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