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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식탁

고추 물김치

by 풀꽃* 2024. 7. 22.

↑고추는 배를 가르고 씨를 밴다.

 

 

 

↑무를 1.5cm 길이로 채썰어 소금과 설탕에 절인다. 

 

 

 

↑부추와 양파를 1.5cm 길이로 채썬다.

 

 

 

↑빨강 파프리카와 사과를 적당한 크기로 썬다.

 

 

 

파프리카와 사과에 물을 붓고 믹서에 갈아 거즈에 바쳐 고추김치 국물로 사용한다.

 

 

 

↑절인 무채, 양파, 부추, 홍고추, 파, 마늘, 생강, 새우젓(국물만), 멸치액젓, 설탕, 소금을 넣고 살살 버무린다.

  (무 절인 물은 버리지 말고 김치 국물불 때  사용한다.)

 

 

↑고추는 소금에 절이지 말고 배를 갈라 버무린 소를 고추 속에 넣고 용기에 차곡 차곡 담고 

   파프리카와 사과 갈은 것을 거즈에 바쳐 고추김치에 붓는다. 

 

 

 

 여름철 별미 오이고추 물김치는  

 맛이 상큼하고 시원하며 개운한 풍미가 있으며

 식감이 아작아작한 게 여름철 별미로 밥도둑이다. 

 

 오이고추 물김치의 특징은

 파프리카와 사과를 믹서에 갈아 국물을 붓기에

 시원하고 감칠맛이 난다.

 

 요즘처럼 더울 땐 실온에서 8시간 정도 익혀서 

 냉장고에 넣으면 다음 날이면 맛있는 고추 물김치를 먹을 수가 있다. 

 

 재료:오이고추, 무, 부추, 양파, 홍고추, 빨간 파프리카, 사과,

 파, 마늘, 생강, 소금, 설탕, 새우젓, 멸치액젓

 (새우젓은 국물만 넣는다.)

 

 -2024, 7, 20 지난번 지인께서 주신 고추로 만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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