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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식탁

수고했어 오늘도

by 풀꽃* 2025. 2. 20.

 

 

 

 

 

 

 

 

 

 

 

 

 

 

 

 

 

 

 

 

↑위의 재료는 일부만 덜어 담은 사진이다.

 

 

 

 

 

 

  <열무김치>

  설명절에 오이 20개로 오이소박이를 담갔는데 

  오이소박이가 아작 아작하고 제철보다 더 맛있어서

  3분의 2 남은 것을 자녀들 갈 때 모두 싸주고

  우리는 오이소박이 양념 남은 것만 먹었는데, 오이소박이를 또 담그려다

  열무 세 단과 얼갈이배추 한 단을 섞어 열무김치를 담갔다.

  한 통은 우리 몫이고, 한 통은 큰딸과 작은딸 나눠 주려고 한다.

 

 <토마토 수프>

토마토 수프를 10여 년 동안 계속 만들어 오다가

2022년 11월 14일을 끝으로 중단했다가 2년 만에 다시 만들었다.

재료는 위의 크기로 썰어 당근 먼저 익히다가 양파를 넣고 어느 정도 익으면

토마토는 맨 나중에 넣고 익힌다.

 

유럽에서는 토마토가 익는 계절엔 의사 얼굴이 파랗게 질린다는 속담이 있듯이

토마토는 그만큼 건강에 좋다는 뜻이다.

토마토의 붉은색의 리코펜은 노화의 원인이 되는 활성산소를 배출시켜

세포의 젊음을 유지한다고 한다.

그뿐 아니라 남성의 전립선암, 여성의 유방암,

소화기 계통의 암을 예방하는 데 효과가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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