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쪽(큰 시누이, 작은 시누이) 뒤편(큰형님, 셋째동서, 막내동서)
↑거울 속에 비친 자화상
↑카페 사장님
↑인천 장수동 은행나무
형님 생일이 3월 18일(음력 2월 19일)인데
내가 교회 행사를 앞두고 시간 내기가 어려워 미뤄 오다가
오늘 모여 점심식사를 하였다.
7남매 중 순천에 사는 넷째 동서만 참석 못하고
동서 넷, 시누이 둘 모두 여섯이 모였다.
막내 시누이 생일이 지난 주일인데
형님 생일이 늦어져 막내 시누이 생일 또한 6월로 넘어가야 하고
그러다 보면 내 생일이 돌아와 생일이 계속 이어진다.
오늘 점심은 인천 장수동 은행나무 인근에 있는 맛집에서
버섯전골, 새우튀김, 메밀전을 먹고
카페 클랑에서 2시간 정도 여유 있게 담소를 나누었다.
-2025, 5, 21 사진은 휴대폰으로-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