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코타 치즈’를 만들어 어떻게 활용할까?
01_리코타 치즈 파스타
재_료 펜네 350g, 올리브유 6½큰술, 잣·그린 비타민 100g씩, 다진 파슬리·다진 바질 2큰술씩, 리코타 치즈 250g, 파르메산 치즈 50g, 소금·후춧가루 약간씩
만_들_기 1_팬에 올리브유를 2큰술 두르고 잣을 넣은 다음 황금색이 되도록 볶는다. 2_펜네는 끓는 물에 소금을 약간 넣고 10분 정도 삶아 물기를 뺀 다음 올리브유 ½큰술을 넣어 섞어놓는다. 3_그린 비타민은 깨끗이 씻어 물기를 빼놓고, 신선한 파슬리와 바질은 다져놓는다. 4_팬에 올리브유 4큰술을 두르고 볶은 잣과 다진 파슬리, 바질, 리코타 치즈, 파르메산 치즈 25g, 소금, 후춧가루를 넣고 섞는다. 5_삶은 펜네를 접시에 담고 그린 비타민을 얹은 다음 ④의 소스를 끼얹는다. 여기에 남은 파르메산 치즈를 뿌려 완성한다.
02_리코타 치즈 곁들인 시금치샐러드
재_료 시금치 100g, 리코타 치즈 50g, 양파· 노란 파프리카 ¼개씩, 소금 약간 드레싱 :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유 2큰술, 발사믹식초·레몬즙·설탕 1큰술씩, 다진 양파 1작은술, 소금 약간
만_들_기 1_시금치는 손질하여 깨끗이 씻은 다음 체에 담고 뜨거운 물을 끼얹어 살짝 숨을 죽인 뒤 찬물에 헹구어 물기를 뺀다. 2_양파와 노란 파프리카는 가늘게 채썰어 찬물에 담갔다가 건진다. 3_볼에 분량의 재료를 넣고 섞어 드레싱을 만든다. 4_접시에 시금치와 리코타 치즈, 양파, 노란 파프리카를 보기 좋게 담고 드레싱을 뿌려 낸다.
권윤정 기자의 솔직한 맛 평가 바로 만들었을 때만 맛볼 수 있는 신선함이 일품! 두부처럼 부드러운 질감에 약간 새콤한 맛, 우유와 생크림 특유의 풍부함까지 맛볼 수 있다. 단, 우유와 생크림 분량, 가열 정도가 정확하지 않으면 모양 잡기가 힘든 것이 흠. 하지만 레시피대로 만들면 누구나 성공할 수 있다. 완성된 리코타 치즈를 다양하게 활용하고 싶다면 빵에 발라 먹거나 와인 안주, 파스타, 샐러드, 스테이크 소스로 적극 추천한다. 애플민트, 바질, 로즈메리 등 생허브를 약간 넣어 허브 리코타 치즈를 만드는 것도 굿 아이디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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