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에 방문하는 어느님이 ..방명록에..
"우와~! 오늘 날씨 대박이에염...ㅋㅋ 이런 날은 역시, 파전에 동동주가 딱인디..."
이렇게 적어 놓앗더라고요.
그러지 않아도 황사에다..이렇게 날씨가 우중충,,!!
비까지 내리는 날은 기름질한 부침개가 생각이 나요.
그랴서 오늘의 먹거리로 무엇이 있나를 생각하여 보았어요.
황사에 좋은 부침개는 없나?? -..-
맞다..!!! 황사의 중금속을 배출하는데 좋은 음식이..??
돼지고기.. 숙주...콩나물.. 감자.. 북어..미역..전복..등등..
많은 재료가 생각이 나더라고요.
ㅋㅋ 그리하여 황사에 좋은 재료로 제일 쉽게 간단히 만든다고..
만든것이... 감자 북어전이랍니다.
ㅎㅎ 넘 새롭지요??
저도 처은 만들어 보는 그런 반찬이예요.
저희는 반찬으로 먹엇지만..
황사가 심한 요즘.. 간식으로 만들어도 좋을 것 같네요.
◈ 감자북어전- 황사의 중금속 배출을 도와줘요. ◈
맛짱네 감자가 이렇게 생겼어요.
잘 저장 하였는데..ㅋㅋ 오래 되니.. 싹이 났어요. -..-
누가 보면.. 살림을 하는지 ..클클클~~ 하겠지요??
ㅋㅋ 그래서 뿔난 감자 오늘 구제하려고요..^^;;
감자 3개와 북어 반대접정도의 양, 부추 한줌, 양파 4분의1개(양파는 화장을 안하였다는이유로..출연거부하여 못찍었요^^;;)예요.
어른이 드실때는 여기에 청양고추 종종 썰어 넣어도 좋을 듯..^^
부추는 손질하여 쫑쫑썰고,
북어는 물에 재빨리 헹구어 먼지를 털어내고..꽉짜서 물기를 제거한뒤 양념을 하여 줍니다.
(북어양념 : 소금, 다진마늘과 파, 참기름, 후추가루을 넣어 간을 맞춥니다.)
재료 준비가 다 되면 감자와 양파는 대충 썰어 믹서하여 줍니다.
볼에 감자, 양념한 북어, 부추를 넣고..
부침가루를 넣어 주세요.
저는 바삭거린다는 부침가루를 넣었는데.. 튀김가루를 넣어도 되요.
가루의 양은 재료가 석어지는 정도예요.
부침가루가 너무 많이 들어가면.. 본 재료(북어와 감자)의 맛이 덜나요.
간을 보아 싱거우면 소금을 약간 더 넣어 주면 됩니다.
반죽이 다 되면 한수저씩 떠서 팬에 부쳐 줍니다.
앞 뒤로 노릇하게~!!
삐쭉이 튀어 나와 있는 북어가 보이시나요??
저희집이야 모든.. 제가하는것은 가리지 않는맛있게 먹는 편이라 별걱정은 없지만,
ㅎㅎ 북어를 안먹는 아이들도 .. 무엇인지 모르고 먹을 듯 해요.
북어의 맛을 더 감추려면 김치를 조금 다져 넣어도 좋구요~^^
바삭하면서.. 북어가 들어가 북어 특유의 맛이 나네요.
드실때는 초간장에 찍어 드시면 되요.
ㅋㅋ 케찹 마니아인 울아이는.. 케찹에 먹더라고요.^^
기호에 맞게 준비하여 찍어 드시면 됩니다.
남은 반죽으로..모양을 내어 보았어요.
반죽을 길게 지단 마냥 펴주고.. 그위에 김한장..ㅎㅎ
바닥면이 살짝 익으면.. 찢어지지 않게 조심해서 살살...
한꺼번에 다 말지 말고.. 약한 불에서 조금씩 시간 터울을 주면서 말아 주면 쉽게 말수 있어요
다 말아 준뒤에는 끝부부이 바닥으로 가게끔 먼저 익여 주시고..
노릇하게.. 익히면 됩니다.
좀 두꺼워 오래 익였어요.
불쑥 튀어 나와 있는 감자와 북어..ㅎㅎ 쫄깃하면서.. 김 맛은 별로 안나네요.
식은 뒤에 먹으니.. 장떡 맹키로.. 더 쫀득하네요. ^^
이렇게 아주는 준비가 다 되엇겄만...ㅋㅋ
결정적으로.. 동동주가 읍네요..^^;;
간식으로도 반찬으로도 좋은 감자 북어전,
설명은 길지만.. 정말 간단하지요??
오늘에 건강 요리 였습니다.
황사에 좋은 '감자 북어전'..
맛있게 드시고.. 건강 조심 하세요~^^*
"우와~! 오늘 날씨 대박이에염...ㅋㅋ 이런 날은 역시, 파전에 동동주가 딱인디..."
이렇게 적어 놓앗더라고요.
그러지 않아도 황사에다..이렇게 날씨가 우중충,,!!
비까지 내리는 날은 기름질한 부침개가 생각이 나요.
그랴서 오늘의 먹거리로 무엇이 있나를 생각하여 보았어요.
황사에 좋은 부침개는 없나?? -..-
맞다..!!! 황사의 중금속을 배출하는데 좋은 음식이..??
돼지고기.. 숙주...콩나물.. 감자.. 북어..미역..전복..등등..
많은 재료가 생각이 나더라고요.
ㅋㅋ 그리하여 황사에 좋은 재료로 제일 쉽게 간단히 만든다고..
만든것이... 감자 북어전이랍니다.
ㅎㅎ 넘 새롭지요??
저도 처은 만들어 보는 그런 반찬이예요.
저희는 반찬으로 먹엇지만..
황사가 심한 요즘.. 간식으로 만들어도 좋을 것 같네요.
◈ 감자북어전- 황사의 중금속 배출을 도와줘요. ◈
맛짱네 감자가 이렇게 생겼어요.
잘 저장 하였는데..ㅋㅋ 오래 되니.. 싹이 났어요. -..-
누가 보면.. 살림을 하는지 ..클클클~~ 하겠지요??
ㅋㅋ 그래서 뿔난 감자 오늘 구제하려고요..^^;;
감자 3개와 북어 반대접정도의 양, 부추 한줌, 양파 4분의1개(양파는 화장을 안하였다는이유로..출연거부하여 못찍었요^^;;)예요.
어른이 드실때는 여기에 청양고추 종종 썰어 넣어도 좋을 듯..^^
부추는 손질하여 쫑쫑썰고,
북어는 물에 재빨리 헹구어 먼지를 털어내고..꽉짜서 물기를 제거한뒤 양념을 하여 줍니다.
(북어양념 : 소금, 다진마늘과 파, 참기름, 후추가루을 넣어 간을 맞춥니다.)
재료 준비가 다 되면 감자와 양파는 대충 썰어 믹서하여 줍니다.
볼에 감자, 양념한 북어, 부추를 넣고..
부침가루를 넣어 주세요.
저는 바삭거린다는 부침가루를 넣었는데.. 튀김가루를 넣어도 되요.
가루의 양은 재료가 석어지는 정도예요.
부침가루가 너무 많이 들어가면.. 본 재료(북어와 감자)의 맛이 덜나요.
간을 보아 싱거우면 소금을 약간 더 넣어 주면 됩니다.
반죽이 다 되면 한수저씩 떠서 팬에 부쳐 줍니다.
앞 뒤로 노릇하게~!!
삐쭉이 튀어 나와 있는 북어가 보이시나요??
저희집이야 모든.. 제가하는것은 가리지 않는맛있게 먹는 편이라 별걱정은 없지만,
ㅎㅎ 북어를 안먹는 아이들도 .. 무엇인지 모르고 먹을 듯 해요.
북어의 맛을 더 감추려면 김치를 조금 다져 넣어도 좋구요~^^
바삭하면서.. 북어가 들어가 북어 특유의 맛이 나네요.
드실때는 초간장에 찍어 드시면 되요.
ㅋㅋ 케찹 마니아인 울아이는.. 케찹에 먹더라고요.^^
기호에 맞게 준비하여 찍어 드시면 됩니다.
남은 반죽으로..모양을 내어 보았어요.
반죽을 길게 지단 마냥 펴주고.. 그위에 김한장..ㅎㅎ
바닥면이 살짝 익으면.. 찢어지지 않게 조심해서 살살...
한꺼번에 다 말지 말고.. 약한 불에서 조금씩 시간 터울을 주면서 말아 주면 쉽게 말수 있어요
다 말아 준뒤에는 끝부부이 바닥으로 가게끔 먼저 익여 주시고..
노릇하게.. 익히면 됩니다.
좀 두꺼워 오래 익였어요.
불쑥 튀어 나와 있는 감자와 북어..ㅎㅎ 쫄깃하면서.. 김 맛은 별로 안나네요.
식은 뒤에 먹으니.. 장떡 맹키로.. 더 쫀득하네요. ^^
이렇게 아주는 준비가 다 되엇겄만...ㅋㅋ
결정적으로.. 동동주가 읍네요..^^;;
간식으로도 반찬으로도 좋은 감자 북어전,
설명은 길지만.. 정말 간단하지요??
오늘에 건강 요리 였습니다.
황사에 좋은 '감자 북어전'..
맛있게 드시고.. 건강 조심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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