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 향기에 취하던 날
물학
산책길에서 돌아오니 맛있는 빵이 완성!
건과류가 들어간 영양빵
비온뒤의 신록은 더 푸르름으로 다가온다
풋풋한 향기가 내 속으로 기어들어와 자리를 잡는다
구역예배가 있는 날이라 마음을 서둔다
예배를 드리고 교제를 나눌 때 먹을 빵을
오분에 꽂아 놓고 산책길에 나섰다
산책길에 나서자
고운 햇살, 신선한 바람,은은한 장미향이 친구하잖다
어제 내린 비로 장미는 이슬방울 맺흰 듯 물방울이 맺혀있다
마치 눈물을 흘리 듯..
숲향과 장미향이 어우러져 후각을 자극한다
비온 뒤의 신선한 공기가 참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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