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산(수리봉)
그 산 위에 서면
나는 아주 작아보입니다
한 마리 새가 되어
하늘을 날고 싶습니다
오르고 올라도
그리움으로 가득한 산하
오늘도 나는
그 한 자락에 발을 딛으며
행복해 하며
미소를 짖습니다
..들꽃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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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월의 첫날입니다
제 방에 오시는 님들..
지난 유월 사랑하는 님들과 함께여서
많이 행복했습니다.
칠월에는
기쁨가득,행복가득함 만이 되시는
생의 최고의 달이 되시기를 기도합니다.
..들꽃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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