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바라기
전날 밤과 오늘아침에
그렇게 요란하게 국지성 소나기로 요란을 떨더니
이렇게 아름다운 풍경을 그려냈다
.
마치 아이스크림 같기도 하고
생크림 같기도 하다
.
시시각각 변해가며 하늘그림을 그리시는 주님은
명문대 미대출신이 분명하시다.ㅎㅎ
.
.
..들꽃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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