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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숲

천국의 시민권

by 풀꽃* 2009. 9. 14.

천국의 시민권 

   

 

 

  

 

 

지난주 금요일 병상세례를 받으시고

오늘 천국시민권을 받으셨다

.

 

오늘은 의식도 희미하시고 비몽사몽 잠에 취하신 듯

정신이 몽롱하여 말씀도 못 하시고

계속 눈만 감고 계셨다

.

오늘 그런 모습을 보면서

미리 예비하시고,계획하시는 주님이시다는 것을 

 다시 한 번 느끼게 한다

.

만일 지난주에 세례를 안 받으셨다면

의식이 없으신 지금은 세례문답을 할 수없기에

얼마나 감사하고 다행이었는지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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