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혼의 숲 낮달 by 풀꽃* 2009. 12. 29. 낮달 파아란 하늘에 일그러진 낮달 . 무엇이 그리 급하기에 서둘렀을까 . 찬란하게 아름다운 세상 보고파서 일까 . 까만 밤 밤새 그리던 그리움 때문일까 . 설 자리 잃고 창백한 모습이 애달프구나 . . . ..들꽃향기..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기쁨의 샘 '영혼의 숲'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마지막 잎새 (0) 2009.12.31 목마른 새 (0) 2009.12.31 겨울동화 (0) 2009.12.29 그리움 (0) 2009.12.26 별이 되어 드릴게요 (0) 2009.12.26 관련글 마지막 잎새 목마른 새 겨울동화 그리움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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