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 그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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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이란 이름으로
그리움의 잔영이 한 조각
내 안에서 꿈틀거린다
오지마라해도,밀어내도
아무리 밀어내려해도
밀려오는 파도처럼 다가와 날을 세운다
어쩌면 좋아...
아직도 멀었는데~~
내 안에서 죽지 않고
살아 움직이는 그 그리움은
오늘도 작은 몸둥아리 안에서 나를 울린다
이제는 숨길 수 없기에
참을 수 없기에...
모든 걸 다 들켜버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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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꽃향기..
행복
한 3월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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