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타리대피소
천왕봉
통천문
여기부터 제석봉구간
살아 천년 ,죽어 천년을 산다는 주목나무가 죽어서도 저렇게..
여기까지가 제석봉 구간~
장터목대피소
점심식사를 하는 등산객들
연하봉쪽에서 바라본 장터목대피소
장터목대피소에서 앞을 바라보며..
동자꽃 군락지
유암폭포
지리의 아름다운 풍광
지리산 중산리에서 천왕봉을 거쳐 장터목에서 법천계곡을 따라 아름다운 풍광들
자연은 이렇 듯이 언제나 신비롭고 아름다운 풍경으로
우리의 마음을 풍요롭게~사랑스럽게 하나보다
.
그 아름다운 자연이 있기에 힘든길 마다않고 밤잠 설쳐가며 찾아가도
갈 때마다 언제나 아름다운 풍경으로 우리를 맞이한다
.
12시간의 긴 산행이 지루할 법도한데 아름다운 풍광에 도취되어 전혀 지루함도 없이
지리에 풍경에 마음 모두 빼앗겨가며 지리에 풍광들을 내 안에 담아가며
유유자적 걷던 그 길은 언제나 즐거움이~행복함이 내 안에 가득하다
.
그래서 그 힘듬도 잊어가며 찾고 또 찾아가며 지리의 품안에서 행복한 하루였다
지리에서 행복했던 하루를 가슴속 한 켠에 고이 간직했다가
먼훗날 삶이 지루하고~권태로울 때 가끔은 꺼내서 접었다 폈다 하면서
행복의 노래를 불러가면서 그때는 즐겁고 행복했노라고
행복의 노래를 부리리라~♪♬~♪♬~
.
올 가을 단풍이 곱게 물든 어느 날 지리종주를 꿈꾸면서~
.
주님이 계셔서 행복하고 산이 있어서 행복합니다.
아름다운 자연을 주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
.
.
.
.
..들꽃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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