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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숲에 가면

그곳이 가고 싶다

by 풀꽃* 2010. 10. 14.

 

 

 

 

 

 

 

 

 

 

 

 

 

 

 

 

 

 

 

 

 

 

 

 

 

 

 

 

 

 

 










 

 

설악 그곳이 가고 싶다

 

올 여름 지리종주의 꿈을 못이루고 되돌아서는 걸음이 무거웠다

그 마음 달래보려고 설악의 품으로 달려가려고 합니다

 

지금 설악에선 단이와 풍이가 오색옷을 갈아 입느라 

 밤잠도 설쳐가며 분주함을 보이고 있는 듯 합니다

 

그 설악으로 지리에 들었던 벗님들과

목요일 밤차로 떠나 설악동에서 잠시 눈을 붙이고

그 다음날 새벽 4시쯤에 설악동 소공원을 시작으로 공룡능선 산행을 하고

다시 설악동에서 1박을 하고 토요일 아침 한계령으로 가서

교회 등산부 회원들과 합류해 흘림골 산행을 하려고 합니다.

 

친구님들 설악산의 고운 모습 많이 담아다 보여드릴게요.

 

이 사진은 10월9일,10일의 제가 가고자 하는 설악산의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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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이미지 

 


첫날 산행은 11시간~12시간이 예상되고 토요일은 5시간 정도 예상되는데

주말엔 아마도 단풍을 즐기려는 등산객들이 많아 도로에서도 산에서도 정체가 예상됩니다.

친구님들 저 없는 동안 더 많이 행복하세요.......꼭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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