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계령 휴계소에서 시간의 여유가 있어 이곳까지 올라 보았다
여심폭포
흘림골에서 가장 높은 바위 암봉( 등선대)
등선대 정상에서
등선대 정상에서
오색약수를 마시기 위해 줄서있는 사람들..
새가족과 함께 떠나는 가을 단풍여행
교회 체육선교회 주체로 일년에 두 번 봄,가을로 열리는 등반대회
총 98명이 함께한 즐겁고 아름다운 산행이었습니다.
이번 산행을 준비하면서 혹시나 산행시기가 일러 단풍의 시기가 이른 것은 아닌지
많은 염려 속에 시간을 보내면서 하늘 아버지의 마음이 이러할까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주님께서는 이러한 마음을 읽으셨는지
아래로 아래로 내려갈수록 고운빛의 오색단풍을 펼쳐 주셨습니다.
모두의 얼굴빛에선 고운 단풍빛보다 더 아름다운 미소가 산행내내 이어졌습니다.
좋은 일기 허락해 주시고 아름다운 자연과 안전 산행 할 수 있도록 인도해 주신 주님께 찬양과 열광을 올려 드립니다.
.
.
.
.
.
..들꽃향기..
'그 숲에 가면'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도명산 산행 (0) | 2010.12.12 |
---|---|
가야산 만물상 (0) | 2010.11.15 |
가을빛이 물든 설악에서(첫째날) (0) | 2010.10.17 |
그곳이 가고 싶다 (0) | 2010.10.14 |
그곳이 그립습니다. (0) | 2010.09.25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