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복 많이 지으십시오

                                                                     

 

 

새해 복 많이 지으십시오 다사 다난했던 한해가 저물어 갑니다 태초부터 준비되었던 이 한해 마지막이라 말하기엔 너무나 아쉬운 시간.. 지나가는 한해가 아름다웠던 것은 마음의 생각에 등불을 밝히고 주어진 하루하루를 사랑하고 감사하며 작은 것에 행복할 줄 아는 삶이었기 때문입니다 2011년 한해는 열어보지 않은 선물입니다 아무도 모르는 희망의 선물,사랑의 선물입니다 미래가 좋은 것은 그것이 하루하루씩 다가오기 때문입니다 다가오는 새해에는 사랑과 기쁨, 좋은 선물이길 기도합니다. 새해 복 많이 지으십시오. <2010년12월31일 들꽃향기>

 

이 세상에서 가장 큰 기쁨은 날마다 새롭다는 것입니다

해는 어제와 같이 떠오르지만 햇빛은 어제의 햇빛이 아니고

꽃은 한 나무에서 피지만 날마다 다른 모습으로 피어납니다

 

새해에는 하루를 지내고 나면 더 즐거운 하루가 오고

사람을 만나고 나면 더 따스한 마음을 생각하고

좋은 일이 생기면 더 행복한 일을 만들 수 있는

새해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친구님들 올 한해도 사랑 가득한 마음 함께 나누어서 행복했습니다

돌아오는 辛卯年 새해에도 따스한 사랑 함께 나누는 향기로운 한 해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여러분 모두를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시은이가 동생 시우와 함께 세배드려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