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량도의 못다한 이야기
하늘 맑고 바람 좋은 날
날씨마져도 우리를 축복해 주듯 봄향기가 가득 내려 앉았다
지난주에 길을 잘못 들어 완주를 못한 아쉬움에
다시 찾은 사량도 지리망산
날씨가 맑으면 멀리 지리산이 보인다고 해서
지리망산이라고 붙여진 이름이다
말 그대로 공룡의 등줄기에서 기쁨이와 행복이하고 노닐다온 하루였습니다
많은 아쉬움에 혼자라도 따라 나섰을텐데
권사님께서 함께 동행해 주셔서 더 즐거운 산행길이 되었던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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