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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숲

표정은 마음의 창

by 풀꽃* 2011. 4. 8.

완주를 못한 아픔에 속상해 하고 안타까워 하는 표정ㅎ

 

친구야-넌웃는게이뻐! ㅎㅎ

 

표정은 마음의 창

 

지난번 사량도 지리망산 산행에서

길을 잘못 들어 한참의 시간을 보내고

아쉽게도 완주를 못하는 아픔을 겪었습니다

 

완주를 하고픈 마음에 끝가지 최선을 다해 봤지만

시간 부족으로 결국엔 포기를 하고 샛길로 들어섰습니다

 

먼길 달려가 완주를 못한 아픔이 모습에도 그려져 있네요

이렇듯 사람의 표정은 마음을 담은 듯 합니다

 

결국엔 재도전을 위해 일주일 후에 다시 찾았었지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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