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하고 귀하도다 / 들꽃향기
나의 주 나의 하나님이여
귀하고 귀한 나의 선한 목자여
나보다 나를 더 잘 알고 계신 하나님
성령하나님
내가 정금보다 주를 더 사랑하나이다
나 가진 재물 없지만
나 가장 귀한 것 가졌으니
내 영혼이 주를 찬양하나이다
내 영혼이 기뻐서
날마다 춤추나이다
당신의 채찍은 징계가 아니라
내게 사랑이시니이다
당신의 채찍을 달게 받으니
내 영혼이 소생 되어
날마다 새롭게 피어나나이다
당신은 나의 푯대요
나의 출발점이자 종착점 이나이다
당신의 향기에 내가 취하고
당신께서 품은 뜻을 내가 아나이다.
참 좋은 나의 주시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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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죽으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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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을 인함이여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을 인함이라
그가 징계를 받음으로 우리가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으므로 우리가 나음을 입었도다
우리는 다 양같아서 그릇 행하여 각기 제 길로 갔거늘 여호와께서는 우리 무리의 죄악을 그에게 담당시키셨도다
그가 곤욕을 당하여 괴로울 때에도 그 입을 열지 아나하였음이여 마치 도수장으로 끌려가는 어린양과 털 깍는 자 앞에 잠잠한 양같이 그 입을 열지 아니하였도다
그가 곤욕과 심문을 당하고 끌려갔으니 그 세대 중에 누가 생각하기를 그가 산 자의 땅에서 끊어짐은 마땅히 형벌받을 내 백성의 허물을 인함이라 하였으리요
-이사야5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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