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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의 숲

귀하고 귀하도다

by 풀꽃* 2012. 4. 5.

    귀하고 귀하도다 / 들꽃향기 나의 주 나의 하나님이여 귀하고 귀한 나의 선한 목자여 나보다 나를 더 잘 알고 계신 하나님 성령하나님 내가 정금보다 주를 더 사랑하나이다 나 가진 재물 없지만 나 가장 귀한 것 가졌으니 내 영혼이 주를 찬양하나이다 내 영혼이 기뻐서 날마다 춤추나이다 당신의 채찍은 징계가 아니라 내게 사랑이시니이다 당신의 채찍을 달게 받으니 내 영혼이 소생 되어 날마다 새롭게 피어나나이다 당신은 나의 푯대요 나의 출발점이자 종착점 이나이다 당신의 향기에 내가 취하고 당신께서 품은 뜻을 내가 아나이다. 참 좋은 나의 주시여..

      

    그가 죽으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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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을 인함이여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을 인함이라

    그가 징계를 받음으로 우리가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으므로 우리가 나음을 입었도다

     

    우리는 다 양같아서 그릇 행하여
    각기 제 길로 갔거늘
    여호와께서는 우리 무리의 죄악을
    그에게 담당시키셨도다

     

    그가 곤욕을 당하여 괴로울 때에도
    그 입을 열지 아나하였음이여
    마치 도수장으로 끌려가는 어린양과
    털 깍는 자 앞에 잠잠한 양같이
    그 입을 열지 아니하였도다

     

    그가 곤욕과 심문을 당하고 끌려갔으니
    그 세대 중에 누가 생각하기를
    그가 산 자의 땅에서 끊어짐은 마땅히 형벌받을
    내 백성의 허물을 인함이라 하였으리요

    -이사야5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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