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나눔

 

 

 

시은이가 직접 고른 아이스크림케이크

내가 섬기고 잇는 곳에서 생일을 맞이한 분들께 준비한 선물

위의 내용물 (찬기세트 )

  

 

 

 

 

작은 나눔 

       

 

주일 내가 섬기고 있는 외국인선교부에서는

그곳에서 봉사를 하고 계신 분들께

자체 내에서 생일날 작은 선물을 준비하고 있다.

 

지난 주말이 내 생일인데 그곳에서 섬기는 분들과 함께

작은 나눔을 가지려고 미니 호도파이를 준비했다.

 

지난 주말엔 북한산 산행 약속이 잡혀있어서

금요일 늦은 시간까지

꼼지락 꼼지락 호도파이를 만들었다.

 

시은이가 전날 전화를 하더니

할머니 어떤 색깔을 좋아하느냐고 묻더니 

정성이 가득한 축하카드를 준비하고

저축한 돈으로 축하케이크도 마련했다.

 

시은아 사랑과 정성이 가득한 카드도

그리고 맛있는 케이크도 고마워~ 사랑해.♡

 

시은이는 분홍색을 좋아하니까

분홍색으로 사랑맘 전할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