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시 방을 비웁니다.
짧기에 더욱 아름다운 가을
설악에서 내려온 단풍은 이제 집 앞 공원까지 내려와
오색빛깔로 곱게 물들고 있습니다.
한쪽에서는 단풍이 물들고
다른 한쪽에서는 낙엽이 내리며
가을을 밀어내고 있는 요즘입니다.
친구님들 얼마 남지 않은 가을
가을향기 가득 담으시고
아름다운 추억 많이 쌓으세요.
제가 교회 여러 가지 행사와 개인적인 일들로
11월 7일까지 방을 비우려고 합니다.
모든 일정 마치고 반가운 마음으로 뵙겠습니다.
친구님들 그간도 행복하세요.^^
여러분 모두를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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