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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식탁

브로콜리 장아찌

by 풀꽃* 2015. 7. 9.
 

 

 

 

 

 

브로콜리 대도 연해서 사용했다.

 

간장을 끓여서 붓기에 처음에는 유리용기에 담았다가 간장이 식으면 저장할 통에 옮겨 담는다.

 

 

 

 

브로콜리 장아찌

 

 

김포에 계신 지인께서 충북 괴산에 농장을 갖고 계시는데

그곳에 오가피며 여러 가지 농작물을 재배하고 계시는데

브로콜리를 보내 주셨다.

여름이라 오래 두고 먹으면 안 될 것 같아 장아찌를 만들었다.

 

브로콜리 장아찌 만들기도 쉽고

아삭아삭 식감도 좋고 밑반찬이지만 짜지 않아서 좋다.

 

브로콜리 여름에는 맛이 쉽게 변질되는데

이렇게 장아찌를 만들면 변질도 안 되고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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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브로콜리, 청양고추(홍, 청)

맛간장 재료: 간장. 물, 북어 머리. 다시마, 마른표고, 양파, 사과, 설탕, 식초,매실액, 소금  

 

<레시피>

1.브로콜리는 적당한 크기로 잘라 물에 깨끗이 씻어 바구니에 건져 물기를 뺀다. 

2. 청양고추 붉은색과 청색을 적당한 크기로 썬다.

3. 유리용기나 도자기 용기에 씻어 놓은 브로콜리를 담고 맛간장 끓인 것을 뜨거울 때 붓는다.

4. 브로콜리가 위로 뜨지 않도록 돌로 눌러 준다.

5. 브로콜리에 부은 맛간장이 식었으면 저장할 용기에 옮겨 담고 이때 청양고추 썰어 놓은 것을 넣고 냉장고에 보관한다.

6. 이틀 후 다시 간장을 따라서 한 번 다시 끓인 후 이번에는 간장을 차게 식혀서 붓는다.     

 

<맛간장>

1. 냄비에 물을 붓고 간장으로 짜지 않게 간을 하고 설탕, 소금(소량)을 넣고, 북어 머리, 다시마, 마른표고, 양파, 사과를 넣고 약 1시간 정도 끓여 채에 걸러 준다.

2. 설탕과 매실액으로 단맛을 내고 식초는 맛간장이 식으면 넣는다.

 

★재료만 다르지 만드는 방법은 지난번 새송이버섯 장아찌와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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