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영이 기념식수
오늘로 하영이가 태어난 지 143일 되는 날이다.
하영이 엄마가 지난 6월 관할 구청에 기념식수 신청을 했는데
오늘에서야 연락이 와서 구청에 들어가 그곳에서 가까운 석남공원에
하영이 기념식수를 심고 구청 직원이 기념촬영과 나무에 명찰도 걸어 주었다고 한다.
하영이 엄마가 기념식수 이름을 하들이라고 부른다.
하영 아빠가 집에서 하영이를 부들 때 "하영" 이의
'하"자와 아들"들"자를 넣어서 하들이라고 부른단다.
하영이가 이다음에 하들 이를 보면 얼마나 좋아할까?
하영이와 하들이 누가 쑥쑥 자라나 내기 한번 해 볼까?ㅎ
-2015, 10,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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