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혼의 숲 함박눈 내리는 날 by 풀꽃* 2015. 12. 3. 함박눈 내리는 날 / 풀꽃 함박눈 내리는 날 해님도 雪이 그리웠을까? 찬란한 미소로 사랑의 연서 띄운다. 暖風(난풍)타고 비행하는 살폿한 춤사위 함박눈도 해님이 그리웠을까? 망각 속에 빠져 마냥 하늘을 비행하며 그리움 풀어 놓는다. 짧은 만남 긴 여운으로 다음을 기약한다. 2015, 12, 3-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기쁨의 샘 '영혼의 숲'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한파 (0) 2016.01.25 살며 생각하며 (0) 2016.01.12 첫 雪 (0) 2015.12.02 가을은(1) (0) 2015.11.13 가뭄 끝에 내린 비 (0) 2015.11.09 관련글 한파 살며 생각하며 첫 雪 가을은(1)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