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약꽃
창덕궁의 봄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은 문화가 있는 날로 고궁 관람료가 무료이다.
경복궁에서 사진을 찍고 걸어서 창덕궁으로 넘어갔다.
경복궁보다는 사람이 덜 붐비고 철쭉이 화사하게 피어
연둣빛 이파리와 잘 조화를 이뤄 아름다웠다.
서울 도심에 고궁이 있어
도심에 있는 사람들이 휴식을 취할 수 있어 그나마 다행이다.
모든 고궁이 다 그렇듯이 창덕궁도
사계절 내내 아름다운 풍경을 볼 수 있어 참 좋은 명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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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란하게 아름다운 사월의 꽃 속에서도
눈부시게 빛나는 아우의 모습은 4월의 주인인 듯하다.
-2017, 4,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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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데살로니가전서 5: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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