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목의 영산홍
충북 영동에서 차를 타고 무주로 가는 길가에
고목의 영산홍이 곱게 피어있어
차에서 잠시 내려 사진을 담았다.
늘 느끼는 거지만 우리나라는 전깃줄이 사방으로 얽혀 있어
풍경을 담을 때 지배를 많이 받게 된다.
전깃줄만 아니면 아름다운 풍경을 더 많이 담았을 텐데
아쉬움이 남는다.
진홍빛 영산홍이 마치 목백일홍 같다.
-2017, 5, 2-
고목의 영산홍
충북 영동에서 차를 타고 무주로 가는 길가에
고목의 영산홍이 곱게 피어있어
차에서 잠시 내려 사진을 담았다.
늘 느끼는 거지만 우리나라는 전깃줄이 사방으로 얽혀 있어
풍경을 담을 때 지배를 많이 받게 된다.
전깃줄만 아니면 아름다운 풍경을 더 많이 담았을 텐데
아쉬움이 남는다.
진홍빛 영산홍이 마치 목백일홍 같다.
-2017, 5,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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