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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식탁

나눔

by 풀꽃* 2017. 12. 29.

 

 

 

 

 

 

 

 

 

 

 

 

 

 

 

 

 

 

 

 

 

 

 

 

 

 

 

 

 

 

 

 

 

 

 

 

 

 

     ▲지난 주에 만들어 집사님과 나눔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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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에 만든 것

 

 

 

 

 

 

 

 

 

 

 

 

 

 

 

     ▲이번 수요일에 만들어 며느리와 나눔했다.(이번에는 6근 반이나 했더니 양이 많아 큰 곰솥에다 만들었다.)

 

 

 

 

대부분 장조림을 할 때 소고기로 하는데

나는 소고기보다 돼지고기로 하는 게 부드럽고 맛있어서

 돼지고기 사태로 하고 있다.

 

 

식단을 바꾸고 나트륨 섭취를 줄이려고 한동안 장조림을 하지 않았는데

평소보다 좀 싱겁게 해서 매일 식탁에 올리고 있다.

 

장조림에 넣는 달걀은 큰 것보다 작은 게 식감도 쫀득하고 맛있어 작은 거로 사용한다.

지난주 사태 3근 반을 사서 장조림을 했는데

맛있게 먹어 이번에도 두 팩(6근 반)을 했다.

 

지난주에 만든 장조림은 아기를 출산한 집사님과 나눔하고

이번에 만든 장조림은 며느리와 나눔했다.

 

집사님이 아기를 출산하고 아기 돌보랴, 가사 돌보랴 너무 힘들어해서

가끔 밑반찬을 만들어 주고 있는데

너무 자주 해주면 부담스러워 할까 봐 간격을 두고 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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