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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숲

봄바람은 변덕쟁이

by 풀꽃* 2019. 4. 20.

 

 

 

 

 

 

 

 

봄바람은 변덕쟁이 / 김화음

 

 

추웠다가 더웠다가

이것은 무엇일까?

바로 봄바람.

 

나는

날씨가 따뜻한 줄 알고

공놀이하러 나갔는데

금방 날씨가 바뀌어서 너무 춥다.

 

변덕쟁이 봄바람 때문에

집에 가야 했다.

 

봄바람 미워!

 

#

 

<인천 논현초등학교 1학년 김화음> 

 

 

-경인일보 주최, 제17회 푸른 인천 글쓰기 대회-

2019년 4월 20일 인천대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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