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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숲

책공주

by 풀꽃* 2018. 4. 5.

 

 

 

 

 

 

 

 

 

 

 

 

 

 

 

 

 

 

 

 

 

 

 

 

책벌레 화음이가 외가에 온 날

사진을 찍고 책벌레라고 쓰려고 하니까

책벌레라고 하지 말고 "똑똑 공주"라고 쓰라고 한다.

 

화음이가 엄마 배 속에 있을 때부터

엄마가 태교할 때 책을 많이 읽어서인지

화음이가 책 읽는 것을 좋아해 

아침에 일어나면 책 세 권을 읽고

저녁에 자기 전에도 책 세 권을 읽고 자는데

책을 많이 읽어서인지 시력이 많이 안 좋아

며칠 전 시력 교정을 위해 안경을 맞춰 썼다.

 

#

 

화음이가 위인전 모짜르트를 읽고

피가로의 결혼 서곡이 듣고 싶다고 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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