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포토 갤러리

경회루

by 풀꽃* 2019. 9. 4.

 

 

 

 

 

 

 

 

 

 

 

 

 

 

 

 

 

 

 

 

 

 

 

 

 

 

 

 

 

 

 

 

 

 

 

 

 

 

 

 

 

 

 

 

 

여름은 하루하루 멀어져 가고

알게 모르게 가을이 성큼성큼 걸어온다.

더운 여름을 견뎌낸 시간의 피어남이다.


시리도록 피란 하늘

하늘빛이 푸르니 물빛도 푸르다.


수려하면서도 웅장한 모습을 보이는 경회루는

경복궁의 꽃이라고 할 만큼

북악산의 자연 절경과 어우러져 웅장함을 보여준다.

 

 


-2019, 팔월 마지막 날에-

 

  

 

내가 여호와를 항상 송축함이여

내 입술로 항상 주를 찬양하리이다.

-시편 34:1-

'포토 갤러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초가을의 단상  (0) 2019.09.11
경복궁  (0) 2019.09.06
여름 이야기  (0) 2019.08.26
덕수궁  (0) 2019.08.23
올림픽공원 부록  (0) 2019.08.21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