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빛과 바람 그리고 비와 눈
그 어느 하나 거역 없이
자연에 순응하는 소나무.
골골이 패인 주름이
인생의 희로애락을 보듯
세월의 깊이가 고스란히 배어있지만
사계절 푸르다.
소나무의 푸른 정기가 내 유년의 모습 같지만
지금도 내 영혼은
소나무의 푸른 정기만큼이나 푸르다.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식의 근본이거늘
미련한 자는 지혜와 훈계를 멸시하느니라.
-잠언 1:7-
햇빛과 바람 그리고 비와 눈
그 어느 하나 거역 없이
자연에 순응하는 소나무.
골골이 패인 주름이
인생의 희로애락을 보듯
세월의 깊이가 고스란히 배어있지만
사계절 푸르다.
소나무의 푸른 정기가 내 유년의 모습 같지만
지금도 내 영혼은
소나무의 푸른 정기만큼이나 푸르다.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식의 근본이거늘
미련한 자는 지혜와 훈계를 멸시하느니라.
-잠언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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