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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식탁

건강 식단

by 풀꽃* 2020. 9. 9.

 

 

 

 

▲연근은 아삭할 정도로 찜기에 찐다.

 

 

 

 

▲단호박은 찜기에 살짝 찐다.

 

 

 

 

▲수제 요플레

 

 

 

 

▲견과류가 들어간 수제 영양빵

 

 

 

 

▲밥은 한 번에 해서 냉동보관 했다가 도자기 용기에 옮겨 전자렌지에 데워 먹는다.

 

 

 

 

▲쥐눈이콩 삶은 것

 

 

 

 

▲토마토, 양파, 당근이 들어간 토마토 수프

 

 

 

 

 

 

3년 전부터 이런 식으로 식단을 바꿨다.

식단을 바꾸게 된 동기는 콜레스테롤을 줄이기 위해 바꿨는데

식단을 바꾸고 콜레스테롤 수치가 내려가 식단을 계속 이렇게 해 왔다.

 

아침과 점심은 보통 이렇게 식사하고 저녁 한 끼만 밥을 먹는데

보통 식단과 다른 것은

나트륨을 줄이기 위해 음식을 조리하지 않고

데치거나 자연 그대로 먹는다.

 

채소는 계절 채소를 바꿔가며 올리는데

나물류도 조리하지 않고 데쳐서 소스를 찍어 먹든지 그냥 먹는다.

 

저녁 식단도 특별한 음식을 준비하지 않고

  김치와 밑반찬 생선과 고기가 주를 이루는데

고기는 근육 강화를 위해 하루걸러 200그램씩 꾸준히 먹고 있다.

 

과일은 식사할 때 먹으면 음식이 산패된다고 해서

주로 식간에 먹고 있다. 

먹고 싶은 음식이 있다는 건 우리 몸에 필요한 영양소라고 하는데

균형 잡힌 식사를 해서인지 먹고 싶은 음식이 전혀 없다.  

 

처음 식단을 바꿨을 때는 적응이 안 돼 음식 맛을 모르고

건강을 위해 먹었는데

지금은 맛있는 음식 먹듯이 맛있게 먹고 있다.

 

#

 

<아침 메뉴>

수제 영양빵, 단호박, 쥐눈이콩, 바나나, 토마토, 수제 요플레, 호두,

아몬드, 멸치, 두부, 브로콜리, 파프리카, 비트, 버섯(새송이버섯 또는 표고버섯), 양파, 셀러리, 치즈 (18가지)

 

<점심 메뉴>

수제 영양빵, 단호박, 바나나, 토마토 수프,

쥐눈이콩, 멸치, 파프리카, 브로콜리, 비트, 새송이버섯, 셀러리, 양파, 두부, 달걀, 우유,(15가지)

 

#

 

수제 영양빵(호두와 해바라기씨 전지분유), 단호박(살짝 찐다), 쥐눈이콩(삶는다)

멸치(조리하지 않고 팬에 살짝 볶은다), 두부(끓는 물에 데친다),

토마토 수프(토마토, 양파, 당근 잘게 썰어 끓여 먹을 때 햄프씨드, 쌀눈, 올리브유나 아보카드오일 넣는다),

버섯(살짝 데친다), 파프리카, 비트,(생으로 그냥)

 

 

사과(반개)는 아침에 일어나 공복에 먹고, 아로니아는 식간에 먹는다.

아로니아는 유제품과 같이 섭취할 경우 아로니아에 함유된

폴리페놀 성분이 변형되어 흡수율이 떨어지고, 열을 가해 조리하게 되면

비타민이 파괴되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

 

나만의 천연소스 만드는 법

비트와 사과를 썰어 믹서에 넣고 매실액과 꿀을 조금 넣고 갈아

냉장실에서 5일 이상 숙성시킨다. 

<천연소스에 가장 잘 어울리는 채소는 셀러리>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입으로부터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 것이라 하였느니라 하시니.

-마태복음 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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