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에 찍은 사진>
▲이곳에 얼마 전 메밀 파종할 때 굴삭기로 땅을 파 엎으면서 홀로 있는 조형물을 폐기해 땅에 쓰러져 있다.
생명은 없지만, 안 그래도 홀로 떨어져 있어 외로웠을 텐데 이제 영영 볼 수 없을 것 같아 참 안쓰럽다. ㅠㅠ
산책길에 만나는 하늘빛이
오늘은 어떤 모습으로 다가올지 설레는 아침
시시각각으로 변하는 하늘빛은
하루도 같은 날이 없어 기대되는 아침이다.
아침이 그려내는 하늘빛은
희망의 빛으로 내게 선물 같은 풍경이다.
-아침 산책길에 휴대폰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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