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두 사람을 인도하여 주시고
사랑으로 맺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헌신적인 사랑과 기도로 길러주신
양가 부모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또한, 바쁘신 가운데 결혼 예배에 오셔서
자리를 빛내주신 소중한 분들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오늘 이 시간을 통해 전해주신 축복의 마음과 따뜻한 응원
마음 깊이 간직하며
사랑하고 섬기고 인내하며 믿음 가운데 살아가겠습니다.
신랑: 김 요한, 신부: 이 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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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랑 김 요한(전도사)군은 목사고시 합격하고
현재 동안교회(김형준 목사)를 섬기고 있고
신부 이 보라(전도사)양은 현재 주님의 교회를 섬기고 있다.
상도 중앙교회는 신부가 신앙생활 해 오던 교회로
아버지가 본 교회 장로님으로 시무하고 계시다.
-2020, 11, 14 상도 중앙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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