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 8경 중 6경에 속하는 신선대
도장포의 최고의 경관을 자랑하는 곳으로
여행객들의 핫플레이스이기도 하다.
바람도 쉬어가고 신선도 쉬어가는 신선대
바람의 언덕과 도로를 사이에 두고 있는 곳이라
여행객들에게는 일거양득인 셈이다.
바람의 언덕을 등지고 있는 신선대는 바람의 언덕과 달리 아늑한 곳이다.
벼슬을 바라던 사람이 신선대에서 득관의 제를 올리면
소원성취를 한다고 전해진다.
해송이 우뚝 솟은 저 바위에 앉으면
신선이 될 것 같은 느낌이다.
-거제 신선대-
나의 영혼이 잠잠히 하나님만 바람이여
나의 구원이 그에게서 나오는도다.
-시편 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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