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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의 숲

소진영 간사의 이야기

by 풀꽃* 2021. 4. 23.

 

 

 


소진영 자매는 4대째 믿음의 가정에서 태어난 자매였습니다.
그는 세브란스 병원에서 만성 골수성 백혈병이라는 진단을 받게 되었습니다.
그때부터 소진영 간사는 항암을 시작하고 매일 약을 먹으면서

마커스 사역에서 계속 일을 했습니다.


그리고 2010년 믿음의 배우자를 만나 결혼을 합니다.

아이가 갖고 싶었던 소진영 간사는 고민을 하다가 아이를 갖기 위해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했습니다.
기도하던 그 날 마음에 평안이 임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렇게 일 년을 노력해서 어렵게 아이를 갖게 됐습니다.
그리고 2015년에 건강한 딸을 출산했습니다.

 

아이가 건강하게 태어났지만 이번에는 아이의 귀에

이상이 있다는 의사의 말을 듣게 됐습니다.
그녀는 너무 괴로워서 이이에게 젖을 먹이면서 울면서 기도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하나님께서 그녀의 마음에 이런 말씀을 주셨습니다.


너를 인도하는 이가 누구니?
너의 딸을 인도하는 건 네가 아니고 나야.
주님께서 그 말씀을 들려 주셨습니다.
그날 이후 그녀는 우리의 삶을 이끄시는 분은

오직 주님뿐이심을 다시 한번 깨닫고

다시 한 번 주님만을 바라보고 오직 예수님뿐이구나 고백합니다.


그리고 그 이후에 아이도 하나님의 은혜로 치유되어 회복되고

정상 판정을 받게 되고

소진영 간사는 오직 주님만이 주는 참된 평안을 누리게 됐다고 고백합니다.

<마커스 워십 소진영 간사 이야기>

 

 

 

-주일 말씀 중에서-

 

<아래 주소를 클릭하면 소진영 간사의 간증을 들을 수 있습니다>

https://youtu.be/l70mHMRNqa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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