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에서 발췌
고요와 정적이 흐르는 곳
이 가을 너를 기억하는 건
그리움이 아닐까?
눈을 감아도 떠오르고
돌아서기도 전 그리움이 밀려와
떠나지 못하고
시간이 정지된 듯 머물던 곳.
언젠가는 지나온 길을 되돌아보며
그리움 안고 다시 찾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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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일출과 노을이 아름다운 곳인데
매번 낮에만 가서 썰물 때 사진이어서 아쉽다.
-구봉도 외솔(미인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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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평생에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반드시 나를 따르리니
내가 여화와의 집에 영원히 살리로다.
-시편 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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