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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에세이

너를 기억하는 건

by 풀꽃* 2021. 11. 15.

 

 

 

 

 

 

 

 

 

 

 

 

 

 

 

 

 

 

 

 

 

 

 

 

 

 

 

 

 

 

 

 

 

 

 

 

 

 

 

 

 

 

 

 

 

 

 

 

 

 

↓다음에서 발췌

 

 

 

 

 

 

 

 

 

 

 

고요와 정적이 흐르는 곳

이 가을 너를 기억하는 건

그리움이 아닐까?

 

눈을 감아도 떠오르고

돌아서기도 전 그리움이 밀려와

떠나지 못하고

시간이 정지된 듯 머물던 곳.

 

언젠가는 지나온 길을 되돌아보며

그리움 안고 다시 찾게 될 것이다. 

 

#

 

이곳은 일출과 노을이 아름다운 곳인데

매번 낮에만 가서 썰물 때 사진이어서 아쉽다.

 

 

 

-구봉도 외솔(미인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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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평생에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반드시 나를 따르리니

내가 여화와의 집에 영원히 살리로다.

-시편 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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