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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숲

잠시

by 풀꽃* 2022. 5. 25.

 

 

 

 

 

 

잠시 출타 중이라 방을 비웁니다.

시댁 형제들과 순천에 사는 넷째 동서 집에 다녀오려고 합니다.

 

시댁 여자 형제들과 오랜만에 먼 길 떠나는 거라

오가는 시간마저 즐거울 것 같습니다.

수요일에 출발해 금요일에 돌아올 예정인데

하루 더 있게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큰형님, 셋째 동서, 막내동서

큰 시누이, 작은 시누이 저까지 모두 7형제입니다.

 

여럿이 시간을 맞추다 보니 넷째 시동생과 동서는

2박 3일 자택 별관에서 워크숍이 있어

낮에는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이 별로 없을 것 같습니다.

다녀와서 뵙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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